난부 철기
에도키리코
쓰가루누리 칠기
오다테 마게왓파
고슈인덴
에도 목판화
와지마누리 칠기
아카즈야키
난부 철기
이와테현의 모리오카와 미즈사와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난부 철기.
400년의 역사를 가진 난부 철기는 일본전통공예품 인증 제1호이기도
합니다.
무게를 고려하여 만들어지며, 매우 사용하기 편리한 균형감 있는
철기입니다.
에도키리코
에도키리코는 에도시대 말기에 에도에서 시작된 유리공법의
유리공예입니다.
밑그림 없이 감각만으로 새겨가는 에도키리코는 매우 정교한
기술입니다.
전통적인 문양부터 현대적인 무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쓰가루누리 칠기
아오모리현 히로사키를 중심으로 제조되고 있는 쓰가루누리 칠기는
중요무형문화재입니다.
쓰가루누리라는 명칭은 메이지6년(1873년) 비엔나 만국박람회에 전시할
때 지어진 것입니다.
쓰가루누리에는 '가라누리', '나나코누리', ‘니시키누리’,
'몬샤누리'라는 기법이 있으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칠이 특징으로
아오모리현의 대표 전통공예품입니다.
에도 목판화
에도 목판화는 일본의 독자적인 다색 목판화 기술입니다.
약 200년 전, 에도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겼던 풀컬러 인쇄물로
우키요에 목판화가 크게 유행하면서 에도 목판화의 기술과 문화가
확립되었습니다.
일본의 독자적이고 독특한 예술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슈인덴
고슈인덴은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가죽제품입니다.
사슴가죽에 옻으로 무늬를 내는 기법으로 가방이나 지갑, 소품주머니
등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길이 들고 애착이 더해지며, 깊고 은은한 광택이
생깁니다.
오다테 마게왓파
아키타현 오다테시 일대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오다테 마게왓파.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대표
전통공예품입니다.
천연 아키타 삼나무의 아름다운 나뭇결이 특징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와지마누리 칠기
와지마누리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칠기 산지 중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자적인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와지마누리는 완성까지 최소
120가지라는 많은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와지마누리는 견고하고 화려한
공예품입니다.
아카즈야키
일본의 6대 전통 도자기 가마 중 하나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카즈야키.
아카즈야키는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어용 가마로 번창했습니다.
아카즈 지역은 양질의 도토가 풍부하고 뛰어난 도공들의 기술과 기법이
계승되어, 현재는 7종의 유약과 12가지의 장식기술을 이용해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